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1510호 (우. 04195)
기상학의 발전과 그 응용 및 보급에 기여하고 나아가 과학기술에 관한 연구개발, 정보 교환 등을 통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기상학회는 1963년 설립되어 2023년에 60주년을 맞이하였다. 5개 분과(기후, 대기물리, 환경 및 응용기상, 대기역학 및 수치모델링, 관측 및 예보)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상뿐만 아니라 기후, 환경, 수문 분야를 아우르는 다학제간 융합 학회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세계적인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SCI급 국제학술지인 「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APJAS)」와 KCI 학술지인 「대기」지를 발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환경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하며 친숙한 기후, 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많이 만들어 냄으로써 일반 대중에게도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